데브코스 최종 프로젝트 - 3~4일차

 

 

3~4일차 : 와이어프레임 & 디자인 시안 작업

 

이전에 디자인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팀내에 나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중간 프로젝트에 이어서 최종 프로젝트에서도 디자인을 하게 되었다.

 

최종 와이어프레임에서 수정할 부분들을 수정하고

수정된 와이어프레임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했는데

다들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셔서 결정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왼쪽 와이어프레임의 노란 딱지들은 팀원들의 코멘트들!

 

개발을 안하고 디자인만 하는거면 배너도 만들고 조금 더 꾸미고 싶은 마음이 있었겠지만,,,,

개발자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기도 하고 프론트엔드 팀이 3명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과감하게 포기했다.😭

 

이번 디자인의 목표는 공통 컴포넌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비슷한 형태로 만들기!

그리고 추후 리팩토링 과정에서 반응형으로 모바일을 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복잡한 레이아웃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담당 페이지 분담

각자 하고 싶은 페이지를 말하고 연관된 페이지끼리 담당을 하기로 정했다. 

안해봤던 페이지를 하는게 학습하기에 좋기도 해서 웬만하면 팀원들이 중간프로젝트에서 하지 못했던

페이지를 담당했으면 했고 팀원들도 동의했다🙌 

 

사실 Map API를 담당하고 싶었으나 디자인을 완성할 동안 다른 팀원들의 시간이 뜨기 때문에

다른 팀원 중 한 분이 미리 Map API를 조사하고 조사한 사람이 Map API를 담당하는게 효율적일 듯 했다.

아쉽지만 추후 코드를 보면서 익혀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