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최종 프로젝트 - 1일차

 

1일차

 

지난 중간 프로젝트의 경우 프론트엔드끼리만 진행을 하기로 했지만

이번 최종 프로젝트에서는 백엔드와 기획까지 시작해서 API까지 함께 한다.🙌

 

오늘이 프로젝트 첫 시작일이지만 이전에 기획 회의를 한 번 했었고,

만들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던 🛫여행 코스 추천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획은 백엔드 분이 처음 낸 아이디어로 되었지만 회의를 거쳐서 내용이 많이 수정이 되었다.

같이 완성을 시켰지만 기획자 포지션이 있어야 할 듯 하여 백엔드분께 유저스토리+일부 페이지를

그림으로 그려주기를 요청했고 드디어 오늘 내용을 정리된 내용을 받고 회의를 진행했다!

 

오랜 시간을 거친 회의..

아무래도 프론트엔드 3 + 백엔드 5 = 총 8명의 의견을 함께 모아야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소요되었다.

그만큼 많은 의견이 나왔고 모두 적용하기는 최종 프로젝트 기간 내에 모두 적용하기는 어려울 듯 하여

몇가지는 우선순위로 미루게 되었다.

프론트와 백엔드 끼리 처음 만나다보니 서로가 어떻게 일을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서로를 대하는 느낌..?? 이 있었지만 의견도 적극적으로 내고 암튼 아직?까진 잘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와이어 프레임 작업

저번 회의 때 처음 알았지만 백엔드 분들은 와이어프레임이 생소한 단어라고 했다.

그래서 간단 스케치만 받고 우리가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고 이틀 뒤에 다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내부 사정이 있어서 우리팀만 3명으로 진행하게되어 사람이 부족하다보니 약간의 부담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업무 분배와 일정을 잘 맞추어서 남은 한달을 잘 달려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