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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데브코스 최종 프로젝트 - 2일차

jinist 2022. 7. 23. 19:55

 

2일차 - 와이어프레임 완성 및 회의

 

지난 기획 회의에서 받은 유저 스토리를 기반으로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었는데

개발적인 측면 + 사용자 경험 측면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기획 내용을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관련 사이트들을 모니터링했다.

 

 

✍ 참고한 사이트들

 

https://www.wishb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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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ishbeen.co.kr

https://www.earthtory.com/ko/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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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arthtory.com

https://www.myrealtrip.com/

 

마이리얼트립 :: 나다운 진짜 여행

 

www.myrealtrip.com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home

 

국내여행의 믿을 구석,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로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korean.visitkorea.or.kr

 

 

 

기획의 내용은 사용자가 다녀온 여행코스를 등록하고 다른사람들이 여행 코스를 조회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

지역, 출발지,도착지,테마,포함장소,여행기간등으로 필터를 하기로 했었으나,

화면에 그려보니 보기에도 너무 복잡하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예약사이트같은 느낌을 받게 했다.

 

"우리 사이트는 커뮤니티에 조금 더 가깝지 않나?"

 

이 외에도 구현하기에 조금 복잡학서나 현재 꼭 필요한 부분인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분리하는 것도 필요했다.

 

이전 중간프로젝트에서도 내가 와이어프레임을 그렸지만 

그때는 내가 기획한 아이디어였어서 기획 권한?이 나한테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해서 팀원들에게 제안하기가 편했었다.

그리고 화면을 담당하는 프론트엔드들만 함께했기 때문에 설득과 의견 조율이 편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획자가 따로 있었고 추가적으로 팀원 모두가 같이 기획을 한 것을

내가 와이어프레임을 그리고 모두에게 보여주면서 수정을 제안해야 했어서 약간의 조심스러움😅이 있었다.

백엔드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화면을 그리는 입장에서 모두가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하는것에 신경을 썼어야 했다.

 

==>> 하지만!! 다들 너무 잘 들어주셨고 잘 조율되었다!! 다들 의견도 많이 주시고 

중간에 논쟁거리가 있긴 했지만 다수결로 정했다! 👍

 

 

백엔드분들과 함께 하는 회의기도 하고 인원 수가 많아서 약간의 걱정을 하기는 했지만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나에게는 좋은 경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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